밤 사이 돌풍·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최대 120mm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05.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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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들어 제주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20에서 60mm, 중산간은 80mm
산지는 120mm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시간당 10에서 2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산발적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산지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되고 제주 전역에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상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에서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오전에 비가 그친 후 점차 맑겠고, 낮 기온은 18에서 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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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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