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4개국 프로복싱 선수들이 참가하는
제 8회 제주특별자치도배 프로복싱 국가대항전이
오는 19일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사단법인 한국제주권투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가운데
모두 6경기가 펼쳐지며
IBF·WBC 미니멈급 세계 타이틀 매치 전초전으로 마련된
10라운드 경기도
각각 1게임씩 진행됩니다.
우리나라 대표로는
슈퍼페더급 한윤호·심용호, 페더급 이주영,
슈퍼라이트급 김우성이 출전해 태국, 중국 선수들과 맞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