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취업과 목돈 마련, 주거를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정책 3종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중소기업이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 취업지원 희망프로젝트'에는 현재 229개 기업에서 330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목돈 마련을 위한 재형저축은 올해 신규 106명을 포함해 283명이,
또 일하는 청년 보금자리 지원 사업에는 현재 110개 기업의 171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청년일자리 정책 3종 사업으로 758개 기업에 1천197명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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