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준비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최근 자치행정과 법제, 재정, 세정 등
각 분야의 도내외 전문가 11명으로 워킹그룹을 구성해
분과별 수시회의와
월 1회 전문가 전체회의를 진행중입니다.
워킹그룹은
자치행정.법제 분과와
재정.세정 분과로 나눠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 과제에 대한
연구 발표와 토의를 거쳐 실행방안을 도출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추진에 대한 도민 홍보를 강화하기로 하고
현재 추진중인 공직자 대상 교육에 더해
시내 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홍보 채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