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오는 10월까지 반려동물 영업장 213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합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영업장의 시설과 인력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운영 현황 등입니다.
특히 동물위탁관리업과 미용업 등에서 영상정보 처리장치 작동과
보관기간 준수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해 동물 학대 등 관련 사고 발생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또 주택에서의 위탁관리와 중고 직거래 앱이나 SNS 등을 통한
반려동물 상습 판매 등의 불법 영업장에 대해서는 처벌을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