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탐라대 활용 숙의형 정책개발 이의신청 각하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5.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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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탐라대학교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숙의형 정책개발 이의신청에 대해 각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도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는
오늘(14일) 회의를 열고 무기명 투표를 진행해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청구인측은 성명서를 통해 공론화 요구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제공 없이 이뤄진
심의회의 각하 결정을 인정할 수 없다며 공정한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바라는
도민의 뜻을 짓밟은 오영훈 도정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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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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