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지원 사업인 JDC 러브인 제주 설명회가
오늘 KCTV제주방송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설명회에서는 상반기 대상자로 선정된
도내 3개국 결혼이주여성 4명에게 가족과 함께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항공권과 선물 등이 전달됐습니다.
이들은 오는 22일부터 캄보디아와 필리핀, 중국 등
각자 고향에서 머물다 제주에 돌아오게 됩니다.
JDC가 주최하는 '러브인 제주' 사업은
지난해부터 상, 하반기로 나눠
도내 모범 다문화가정을 선발해 고향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