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카트 연못에 빠져…1명 심정지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5.15 08:32

어제(14일) 오후 4시 5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를 타고 이동하던 50대 남녀 2명이
연못에 빠졌습니다.

이들은
인근에 있던 사람들에 의해 구조됐는데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고
여성은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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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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