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추석 연휴 불거졌던 4.3 역사 왜곡 논란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정쟁화되고 있습니다. 4.3 왜곡 영화를 관람한 국민의힘 당 대표를 규탄하고 정당 해체를 요구하는 여론이 커지고, 오영훈 지사는 왜곡
정당들이 추석을 맞아 내건 인사 현수막이 도심 곳곳을 뒤덮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 명절이 지난 지금도 제대로 철거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도로변마다 덕지덕지 붙어있는 현
최악의 미분양 사태를 겪은 도내 한 아파트가 통째로 공매에 부쳐졌다는 소식 지난달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면서 결국 매각 절차가 중단됐습니다. 고분양가와 거래 절벽 등이 원인인데 미분양 문제도 다시
제주에서 외국인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감소세를 보이던 외국인 범죄가 지난해 다시 급증했는데요. 경찰 조사과정에서 피의자가 불법체류 상태로 확인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김경임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 모집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다음달 2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센터 보육기업과 제주 소재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10개사 내외 기업을 선정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권역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현지 유통 플랫폼과 1대 1 매칭과 외국어 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 2024.05.15(수) 14:30  |  이정훈
KCTV News7
01:03
  • 오늘의 날씨(5월 15일)
  • 부처님오신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호가 24.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3.5도, 서귀포시 24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오후부터는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풍과 함께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은 가운데 낮까지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9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강풍과 함께 0.5에서 3미터 높이로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4.05.15(수) 14:22  |  김지우
KCTV News7
00:42
  • 구름 많고 낮 23도 '포근'…내일까지 강풍 주의
  • 부처님오신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3.5도, 서귀포시 24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오후부터는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풍과 함께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은 가운데 낮까지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9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강풍과 함께 0.5에서 3미터 높이로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4.05.15(수) 14:15  |  김지우
KCTV News7
02:14
  • 오늘 부처님오신날…"마음의 평화 염원"
  •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입니다. 도내 사찰마다 일제히 봉축법요식이 열려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세상의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색색의 연등이 경내를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신도와 도민들이 모인 가운데 석가모니의 탄생을 축하하는 봉축 법요식이 거행됩니다. 세상 속 온갖 잡념은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통해 떨쳐냅니다. 오영훈 도지사와 김광수 교육감 등 각계 인사들도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를 함께 나눕니다. 불자들은 청법가를 제창하며 헛된 생각을 떨치고, 부처의 지혜를 구합니다. 허운스님은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진행된 법요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삶을 강조했습니다. <허운 / 관음사 주지 스님> "요즘 제주사회는 모든 면에서 어렵고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우리에게는 늘 희망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진흙 속에서도 아름답게 피어나는 연꽃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부처님의 말씀과 부처님께서 보여주신 삶이 바로 진흙 속 연꽃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도내 사찰마다 이른 아침부터 신도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도민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절을 올리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 김순남 / 제주시 연동> "미륵보살 님 상에는 제가 오면 꼭 본당에도 들리고 여기에도 인사를 드리는데 마음속에서 간절히 원하는 것 축원을 드리면 꼭 이뤄주시더라고요. 또 촛불 소원등 달기와 아기부처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며 부처님의 광명이 세상에 가득하길 희망했습니다. <인터뷰 : 강하준 이지은 / 제주시 일도동> "부처님오신날에 애들이랑 같이 나오니깐 체험할 것도 많고 너무 즐거웠던 것 같아요. 또 오고 싶습니다. 그림 그리는 게 정말 즐거웠어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 종교를 떠나 도민 모두가 자비와 평화 그리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마음으로 되새기는 하루였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4.05.15(수) 11:29  |  김지우
  • 제주항공, 올해 첫 신입 조종사 공개채용
  • 제주항공은 차세대 항공기 구매 도입 일정에 맞춰 올해 첫 신입 조종사를 공개 채용합니다. 입사 지원은 오는 2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지원 자격은 한국 운송용 또는 사업용 조종사 면장이거나 고정익 비행시간 300시간 이상 등의 이력을 갖춰야 합니다. 제주항공은 이번 신입 조종사 채용을 통해 차세대 항공기 도입에 따른 안전 운항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선 확대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할 방침입니다.
  • 2024.05.15(수) 10:41  |  이정훈
  • 제주 청년 '로컬푸드 요리' 개발 도전자 공개모집
  • 제주도가 제주산 농산물을 이용한 메뉴 개발에 참여할 청년을 공개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메뉴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라조리직업전문학교와 함께 진행됩니다. 신청 자격은 19살 이상 39살 이하 도내 거주하는 청년으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거나, 휴업, 또는 3년 이내 폐업 이력이 있거나 위생교육을 수료한 예비 청년 창업자면 가능합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개인 부담금은 한명당 15만 원입니다.
  • 2024.05.15(수) 10:37  |  이정훈
KCTV News7
00:37
  • 농민 수당 대상자 4만2천932명 확정...전년比 1천77명 증가
  • 올해 농민수당 대상자가 4만2천932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4만 천855명보다 천77명 증가한 것으로 총 지급액은 170억원입니다. 제주도는 수혜 대상자가 늘어난 요인으로 올해부터 불가피한 사유로 자격이 상실되는 농업인들에 대해 자격을 유지해 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농민 수당은 한명당 40만원이 제주형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카드 충전방식으로 지급됐습니다. 지원 수당은 올 연말까지 사용해야 하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명됩니다.
  • 2024.05.15(수) 10:14  |  이정훈
  • 골프장에서 카트 연못에 빠져…1명 심정지
  • 어제(14일) 오후 4시 5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를 타고 이동하던 50대 남녀 2명이 연못에 빠졌습니다. 이들은 인근에 있던 사람들에 의해 구조됐는데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고 여성은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5.15(수) 08:32  |  김지우
  • 부처님 오신날...맑다가 늦은 오후 빗방울
  • 부처님 오신 날이 오늘(15일) 제주지방은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고 비가 조금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19도에 23도로 포근하다 북쪽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 전역에서 0.5에서 3m로 일겠고 오후부터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풍이 예상돼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4.05.15(수) 08:11  |  이정훈
  • 집 안에 여자친구 감금·폭행한 20대 입건
  • 제주서부경찰서는 집 안에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폭행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제주시내 한 빌라에서 지난 10일 밤부터 여자친구와 다투는 과정에서 얼굴 등을 수차례 폭행하고 20여 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흉기로 위협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5.14(화) 22:14  |  김경임
KCTV News7
03:26
  • APEC 개최도시 이달부터 심사…"제주 최적지"
  •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를 결정하기 위한 정부의 심사가 본격화됩니다. 이달 말 현지 실사에 이어 다음달에는 유치계획 발표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인천, 경주와 함께 유치경쟁에 뛰어든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양한 강점을 부각하면서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주도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 개최 후보도시는 3곳.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역사문화관광도시로 한국적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는 경주, 경제실현 최적지임을 내세우고 있는 인천간 3파전입니다. APEC 개최도시 선정심사위원회는 이달 말 현지실사에 이어 다음달 유치계획 발표를 통해 최종 후보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전이 20년만입니다. 정상회의 개최에 적합한 환경과 풍부한 국제회의 경험, 다채로운 문화와 관광자원, 안전한 보안.경호 여건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APEC이 추구하는 목표와 제주의 미래비전이 일치하는 글로벌 협력 논의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사를 앞두고 제주의 다양한 회의시설과 각국 정상을 위한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등 품격 있는 숙박시설과 제주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습니다. APEC 정상회의를 제주에 유치할 경우 생산유발 1조 700억대, 부가가치유발 4천 800억대 등 막대한 파급효과를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800회에 가까운 제주 유치 행사를 통해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인천과 경주에 비해 회의, 숙박시설 부족한 점이 없다고 생각하고 경호 여건에 있어서도 최적의 장소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외교부에, APEC선정 위원들에게 잘 전달해서 반드시 제주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APEC 정상회의의 제주 유치를 위해 무엇보다 도민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게 가장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범도민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마지막까지 응원과 지지를 하나로 모을 것을 결의했습니다. 앞으로 도내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 이같은 결의를 확산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양문석 / APEC 제주유치 범도민추진위 공동위원장> “APEC을 유치하게 되면 제주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제주도의 위상이 강화돼서 제주 관광개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 부탁합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인 APEC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21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해마다 각 나라의 정상들이 모여 회담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5년 열린 바 있으며 당시 부산에서 개최됐습니다. 20년만에 재도전에 나선 제주특별자치도가 경주와 인천을 제치고 세계속의 도시로 다시 한번 발돋음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4.05.14(화) 16:58  |  문수희
KCTV News7
00:53
  •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범도민 결의대회 열려
  • 2025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인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범도민 결의대회가 오늘(14일) 오후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결의대회는 이달 말 현지 실사와 다음달 유치계획서 발표심사에 앞서 국내외 제주인들의 지지 염원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문석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제주가 새롭게 조명받고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출자출연기관과 공공기관을 비롯해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등 10개 자생단체가 중심이 돼 투명하고 공정한 개최 도시 선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 2024.05.14(화) 16:46  |  양상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