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두환자 매달 100명 넘어 '전국 최다'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5.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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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에서 매달 100명이 넘는
수두 환자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까지 제주지역 누적 수두 환자 수는 5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급증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발생 환자 수도 77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전국 2번째인 울산에 비해서도 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큰 일교차와 함께
학교 등 단체 생활에 의한 집단 감염으로 추정하고
고열과 수포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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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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