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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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불거졌던 4.3 역사 왜곡 논란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정쟁화되고 있습니다. 4.3 왜곡 영화를 관람한 국민의힘 당 대표를 규탄하고 정당 해체를 요구하는 여론이 커지고, 오영훈 지사는 왜곡
정당들이 추석을 맞아 내건 인사 현수막이 도심 곳곳을 뒤덮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 명절이 지난 지금도 제대로 철거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도로변마다 덕지덕지 붙어있는 현
최악의 미분양 사태를 겪은 도내 한 아파트가 통째로 공매에 부쳐졌다는 소식 지난달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면서 결국 매각 절차가 중단됐습니다. 고분양가와 거래 절벽 등이 원인인데 미분양 문제도 다시
제주에서 외국인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감소세를 보이던 외국인 범죄가 지난해 다시 급증했는데요. 경찰 조사과정에서 피의자가 불법체류 상태로 확인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김경임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8
  • '더 크고 더 빠르게' 최신예 경비정 취역
  • 바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비함정과 예인정 등 함정 3척이 제주 해역에 새롭게 투입됐습니다. 제주 북부 해역의 해상경비를 비롯해 범죄 예방, 선박 예인 등의 업무를 하게 되는데요. 기존 경비정보다 크고 속도가 빠른 함정들로 효과적인 구조 작업과 사고 대응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거의 물에 잠긴 모터보트 위에 남성 2명이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닻을 올리던 모터보트가 전복된 겁니다. 5백톤 급 경비함정에서 고속 단정을 타고 온 해경이 남성들을 무사히 구조합니다. <해경> “승선원 2명 확인 완료. 본함으로 복귀하겠음.” 이처럼 제주 바다에서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비함정이 제주 해역에 새롭게 배치됐습니다. 이번에 배치된 함정은 2백 톤과 1백 톤급 경비함정, 그리고 5백 톤급 예인정 등 모두 3척. 기존 경비정의 노후화로 새로운 함정이 투입돼 제주 북부 해역의 해상 경비와 범죄 예방, 선박 예인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소병용 / 제주해양경찰서장> "여객선, 유도선, 레저 기구 등 많은 선박들이 오가고 있고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한 조업으로 인해 해양 사고의 위험성이 늘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서 안전한 제주 바다를 만들기 위한 우수한 성능의 최신 함정이 필요했고." 주 안쪽 바다의 경비를 책임지는 2백 톤급 경비함정 210정은 길이 44m에 폭 7m 규모로 기존에 비해 2배 이상 크고 한 번에 1천 1백여 km까지 운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열상 감시카메라가 장착돼 있어 야간에도 수색 등의 작업이 가능합니다. 불법 조업 등 단속 업무를 하는 형사기동정은 최대 속력이 시속 80km에 달해 해상 범죄를 신속하게 단속, 검거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 황규태 / 제주해양경찰서 210정장> "기존에 있던 함정보다는 인명 구조라든지 수색에 집중할 수 있는 선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주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나아가서 깨끗한 제주바다를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성능 경비함정이 제주 해역에 새롭게 배치되면서 제주 바다의 안전과 치안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4.05.16(목) 16:25  |  김경임
KCTV News7
02:53
  • 분산에너지 특별법 한달 앞…제주 특구 '관건'
  • 중앙 집중형인 전력 시스템을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해 제정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1년 동안의 준비 기간을 마치고 다음 달 본격 시행됩니다. 분산에너지란 지역에 필요한 전력을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하는 개념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분산에너지 제1호 특구 지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구로 지정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기존 중앙집중형인 전력시스템을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지난해 제정된 후 1년 동안의 준비 기간을 거쳐 본격 시행을 한 달 앞뒀습니다. 관건은 특구 지정입니다.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되면 말 그대로 전력 자급자족이 가능해집니다. 현재 한전 독점 체제에서 민간과 개인이 전력을 사고팔 수 있는 시장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제주도는 특구 지정이 절실한 상황. 지난 1년 동안 제주도는 특구 지정을 준비하며 사업 계획 초안을 수립해 왔습니다. 계획안은 전국 최고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에 따른 분산에너지 신산업 발굴과 기술 개발, 특화 지역 규제 특례와 같은 변동성 대응 완화 내용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당초 제주도 전체를 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고려했었지만 시행령에 따른 배전계통 전력 기준을 이유로 우선 일부 지역을 지정한 뒤 점차 확대하는 방안으로 수정했습니다. 입지는 풍력 단지와 수소 생산 단지가 위치한 구좌읍 일대를 우선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달 중 정부의 분산에너지 특구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면 다음 달부터 특구 신청을 위한 절차가 본격 시작될 전망입니다. 제주 뿐 아니라 울산과 나주, 부산 등 4곳의 지자체가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에 뛰어들 것으로 보여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문용혁 / 제주특별자치도 에너지산업과장> “출력제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연성 자원을 어떻게 만들어내고 그것들을 어떻게 사업화 시킬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것을 만들어 내는게 바로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이 되겠습니다.” 제주도는 특구 지정과 함께 전력 저장 장치인 ESS 설비 도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산자부가 68MW 규모의 장주기 배터리 전기 저장 장치 개발 사업을 허가하면서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는 착공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배전 연계형 ESS 발전 사업도 지난 3월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추진되면서 분산에너지 사업성 확보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영상편집 : 김용민)
  • 2024.05.16(목) 16:25  |  문수희
KCTV News7
01:01
  • 오영훈 지사, 국무총리에 "연내 주민투표" 건의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늘(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 실시와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 제주권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제주현안을 건의했습니다. 특히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설치될 수 있도록 연내 주민투표 실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내년 APEC 정상회의의 제주 개최와 탄소중립 제주 비전을 소개하며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덕수 총리는 제주도의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이에 앞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과 포괄이양 방식의 제주특별법 개정, 수도권 공공기관의 제주이전 현안을 건의하기도 했습니다.
  • 2024.05.16(목) 16:16  |  양상현
KCTV News7
02:00
  • 짙어지는 관망세…집값 바닥 언제쯤
  • 고금리 기조와 미분양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단지 아파트 공급까지 예정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집값이 바닥을 다지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해 11월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1년 3개월 만에 하락세에 마침표를 찍고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집값 반등 신호가 켜진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론 상승세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올해도 도내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0.13% 떨어지며 하락폭이 소폭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모든 주택 유형에서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가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금리 기조와 미분양 주택 증가가 지속되면서 매수심리가 얼어붙은 게 주요 원인입니다. 여기에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과 화북 신규 택지 조성 등 향후 대단지 아파트들이 들어서는 만큼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제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전분기와 비교해 4.5% 거래금액은 3.7% 각각 줄었습니다. 전국에서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감소한 지역은 제주와 대전 2곳 뿐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도 하락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 전진옥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회 부회장> “미분양이 많고 금리도 높을 대로 높습니다. 제2공항 고시가 너무 많이 지연되면서 뚜렷한 개발 호재가 보이지 않는데 이런 요인들이 작용해 거래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시장 관망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집값이 바닥을 다지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송상윤)
  • 2024.05.16(목) 15:28  |  김지우
KCTV News7
00:56
  • 오늘의 날씨(5월 16일)
  •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 속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제주에 내려졌던 강풍특보는 밤사이 해제돼 바람이 점차 잦아들겠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낮기온은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13에서 16도 낮기온은 21에서 24도까지 올라 평년기온을 2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5.16(목) 15:19  |  김수연
KCTV News7
02:16
  • [영농] 귀한 과일 '비파'…제주서도 소규모 재배
  • 예전에는 흔히 먹을 수 있었던 비파가 이제는 쉽게 보기 어려운 과일이 됐는데요. 소규모지만 제주에서도 비파를 재배하는 농가가 있습니다. 이맘때부터 6월까지 수확이 이뤄져 출하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소개합니다. 최근 수확을 시작한 비파나무입니다. 예전에는 집 근처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재배하는 곳이 한정돼 있어 쉽게 먹을 수 없는 귀한 과일이 됐습니다. 5월 중순 본격적으로 수확을 시작해 6월까지 출하가 이뤄지는 비파. 대부분 농협이나 로컬마트, 개인 직거래를 통해 유통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부창훈/제주농업기술센터 신기술보급팀장> "조기에 5월 수확이다 보니 병해충에서 문제되는 점은 적습니다. 다른 작물에 비해서…. 수확을 하고 나서 가장 문제 되는 게 판매쪽입니다. 판매망이 아직 구축돼 있지 않기 때문에 또 재배면적도 적기 때문에…." 전국적으로는 100ha 정도 비파 농사가 이뤄지고 있고 그 가운데 제주지역은 1ha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흔치 않은 과일이라 1kg당 2만원에서 2만 5천원이라는 비싼 가격에 거래됩니다. 특히 꽃이 빨리 피는 작목인 만큼 병해충 피해가 크지 않아 농약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에 가까운 재배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농가에서는 판로에 대한 걱정은 있지만, 이런 장점들이 있어 보람있게 농사를 짓고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이화례/비파 농가> "약용으로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게 좀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식초도 담아놓고 비파 진액, 식초도 담고 그랬어요. 힘은 드는데 그래도 보람은 있는 것 같아요." 맛과 효능 모두 뛰어난데다 흔치 않은 작목으로 차별성을 가진 비파. 제주에서도 점차 안정적인 판로를 넓히면서 소득 작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CTV 영농정보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4.05.16(목) 15:14  |  김수연
  • 오영훈 지사, "행정체제 도입.포괄이양 지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늘(16일) 오전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과 포괄이양 방식의 제주특별법 개정, 수도권 공공기관의 제주이전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특히 제주형 기초자치단체가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설치되기 위해서는 연내에 주민투표가 실시돼야 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포괄이양 방식의 제주특별법 개정은 지방자치의 선도모델이라며 우선적으로 지하수법과 관광진흥법, 환경영향평가법, 도시정비법 등 4개 법률에 대해 적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동기 위원장은 포괄이양 방식은 지방시대위원회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주요 사업에 대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2024.05.16(목) 14:51  |  양상현
KCTV News7
00:44
  • 제주 유기동물 수·안락사율 '전국 최고 수준'
  • 지난해 제주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한 유실·유기동물 수가 4천 745마리로 전국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는 인구 10만 명 당 660마리로 전국 평균 220마리에 3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 입소 동물의 45.4%가 안락사되며 전국 평균 27%를 훌쩍 넘겨 역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반환율은 5.9%, 입양률은 15.3%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포화상태인 동물보호센터 환경 개선을 위해 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제주시 애월읍 1만 2천제곱미터 부지에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4.05.16(목) 14:46  |  허은진
KCTV News7
00:39
  • 맑고 곳에 따라 강풍…큰 일교차 '주의'
  • 오늘 제주는 맑은 가운데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0에서 23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에 따라 초속 20m 이상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다가 늦은 오후에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5.16(목) 11:07  |  김경임
  • 서귀포 치유의 숲, 8년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
  • 서귀포 치유의 숲이 정부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8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은 2년마다 진행되며 콘텐츠의 적정성과 관광객 유치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 등으로 평가됩니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과 정부의 열린 관광지로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 2024.05.16(목) 10:50  |  허은진
KCTV News7
00:35
  • 음주단속 경찰 매달고 도주 50대 공무원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 홍은표 부장판사는 지난 1월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치의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고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단속 경찰관을 매단 채 20미터 가량을 도주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 50대 A피고인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자와 합의했지만 죄질이 불량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4.05.16(목) 10:42  |  김경임
KCTV News7
00:41
  • 제주 수두환자 매달 100명 넘어 '전국 최다'
  • 올해 제주에서 매달 100명이 넘는 수두 환자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까지 제주지역 누적 수두 환자 수는 5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급증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발생 환자 수도 77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전국 2번째인 울산에 비해서도 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큰 일교차와 함께 학교 등 단체 생활에 의한 집단 감염으로 추정하고 고열과 수포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5.16(목) 10:35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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