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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불거졌던 4.3 역사 왜곡 논란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정쟁화되고 있습니다. 4.3 왜곡 영화를 관람한 국민의힘 당 대표를 규탄하고 정당 해체를 요구하는 여론이 커지고, 오영훈 지사는 왜곡
정당들이 추석을 맞아 내건 인사 현수막이 도심 곳곳을 뒤덮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 명절이 지난 지금도 제대로 철거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도로변마다 덕지덕지 붙어있는 현
최악의 미분양 사태를 겪은 도내 한 아파트가 통째로 공매에 부쳐졌다는 소식 지난달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면서 결국 매각 절차가 중단됐습니다. 고분양가와 거래 절벽 등이 원인인데 미분양 문제도 다시
제주에서 외국인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감소세를 보이던 외국인 범죄가 지난해 다시 급증했는데요. 경찰 조사과정에서 피의자가 불법체류 상태로 확인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김경임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9
  • 전동킥보드 불법 주정차 신고 채팅방 '활발'
  • 공유전기자전거 또는 전동킥보드의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24시간 오픈채팅 신고방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입 이후 2개월동안 신고방을 통해 모두 100여 건의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공유 업체 별로 평균 1시간 이내에 해당 기기를 이동 또는 수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PM 불법 주정차 오픈 채핑 신고방은 카카오톡 하단 검색 창에서 제주공유 전기 자전거 불법 주정차 신고방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024.05.17(금) 10:24  |  문수희
KCTV News7
00:33
  • 지난달 제주 취업자 2천명 늘어…증가폭 축소
  • 제주지역 취업자수가 회복세를 이어갔지만 증가폭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취업자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천명 늘며 4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다만 취업자수 증가폭은 지난 3월과 비교해 6천명 축소됐습니다. 지난달 고용률은 69.2%로 0.5%포인트 올랐으며 실업률은 2.5%로 0.2%포인트 소폭 상승했습니다.
  • 2024.05.17(금) 10:03  |  김지우
KCTV News7
00:38
  • 화북단지 대체입지 설명회, 마을회 요청으로 '연기'
  • 화북공업지역 이전을 위한 대체입지 후보지 주민 설명회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당초 오는 21일 조천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계획했던 주민설명회를 마을회 요청에 따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천리 마을회는 KCTV와의 전화통화에서 마을 차원의 주민 의견이 수렴되지 않은 상황에서 행정의 설명회를 개최하는게 옳지 않다고 판단해 연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7월 이후 마을회와 협의해 설명회 일정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 2024.05.17(금) 10:03  |  문수희
KCTV News7
03:32
  • pick (제주는 일본땅? / 한라산 컵라면 캠페인 / 펜션 전기세 논란)
  • - 제주는 일본땅? - 한라산 컵라면 스프반 캠페인 - 펜션 2박 3일 전기세 논란 뉴스의 또다른 시선 pick입니다. 이번주 첫 소식은 캐나다 교과서 이야깁니다. 한국 홍보 전문가로 알려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캐나다의 한 교과서에 실린 지도 이미지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제주도가 일본 땅으로 표기됐습니다. 서 교수는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화 하면서 영토를 넓혀가는 상황을 지도로 설명하는데 일본 영토를 표시하면서 오류를 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출판사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시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는데요. 제주도 행정당국도 오류 수정을 위해 힘을 보태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 픽은 컵라면 이야기로 이어 갑니다. '당구장에서 먹는 짜장면이 제일 맛있다' 이런 표현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에 못지 않게 한라산에서 먹는 컵라면도 기가 막히게 맛있다는 사실, 요즘 표현으로 반박 불가 일텐데요. SNS에는 한라산 정상이나 윗세오름 대피소 등에서 컵라면 인증샷이 자주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입소문에 버려지는 라면 국물로 토양 오염 등이 우려되면서 제주도는 스프반 물반 캠페인을 진행할 정도였는데요. 캠페인을 시작한지 한달 하고 보름 정도가 지났는데. 최근에는 버려지는 라면 국물이 부쩍 줄었다고 합니다. 지난 2월까지는 수거통에 라면 국물이 가득해 양이 120리터까지 달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10리터 수준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겨울 산행 시기가 끝나면서 라면 드시는 분들이 좀 줄기는 했겠지만 취지에 공감한 실제 등산객들이 작은 컵라면을 챙긴다거나 스프반 물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맑고 완연한 봄 만끽하기 위해 주말 한라산 찾으신다면 캠페인에도 동참하시고 가지고 간 쓰레기 꼭 챙겨서 돌아오시는 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픽은 이번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제주 펜션 전기요금 논란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주도 2박 3일 숙소 전기세 이게 맞나요'라는 게시물이 올라 왔습니다. 사용한 가스비와 전기료를 후불 방식으로 정산하는 숙소였는데요. 2박 3일 전기세가 무려 36만 원이 넘게 나왔다는 겁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당시 비가 와서 추워서 에어컨도 켜지 않았고 외출할 때 소등도 확실하게 했다며 과도한 요금 부과에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누리꾼들은 '4인 가구 한달 전기료가 20만 원을 넘기기도 쉽지 않다', '고지서 보여 달라고 하고 제대로 확인해라' 등 의견을 주셨고요. '또 제주냐'라는 짧은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이슈화가 되면서 제주도와 관광협회 등은 확인에 나섰고 해당 숙박업체는 잠시 일을 맡은 조카의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글 작성자 또한 숙박업체와 통화내역을 인증하며 실제 전기 금액은 6천 원 정도로 정정됐다고 추가 글을 올렸습니다. 또 충분히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커뮤니티에 올려 일을 키워 죄송하다며 원래 글은 삭제하며 36만 원 바가지 전기사용료 논란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습니다. 그런데 또 제주냐 라는 짧은 댓글이 자꾸만 맴도는 이유는 왜 일까요.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 2024.05.17(금) 09:58  |  허은진
KCTV News7
00:23
  • 상창교차로서 SUV 가로등 들이받아 2명 중경상
  • 어제(16) 오후 2시 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교차로 인근에서 주행하던 SUV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중국인 남성 등 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5.17(금) 07:34  |  김경임
  • 오늘, 맑음…낮 기온 26도까지 올라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1에서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4.05.17(금) 07:32  |  김경임
  • 위미리서 주차된 승용차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16) 오후 2시 25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서 주차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불 타고 주변 간이 창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5.17(금) 07:31  |  김경임
KCTV News7
00:48
  • 고교 화장실 불법 촬영 10대 중형 구형…내달 선고
  • 검찰이 도내 한 고등학교와 식당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피고인에 대해 장기 8년과 단기 4년 구형을 유지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오늘 오후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 피고인에 대한 재결심 공판을 열었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 피고인은 지난해 9월부터 도내 고등학교와 식당 여자화장실에서 2백여 차례에 걸쳐 피해자들을 불법 촬영하고 10차례 SNS 등에 불법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했지만 피해자가 다수이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구형사유를 설명했습니다. A 피고인에 대한 선고는 다음달 5일 내려질 예정입니다.
  • 2024.05.16(목) 17:56  |  김경임
KCTV News7
01:10
  •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증원 예정대로"
  • 법원이 의과대학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관련 계획이 정상 추진될 전망입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는 의대교수와 전공의.의대생 등 18명이 정부를 상대로 낸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배분 결정 효력 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기각 또는 각하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교수와 전공의 등의 신청에 대해서는 각하 결정을 내렸고 의대생들의 신청에 대해서는 증원 결정 효력을 정지하면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이에따라 의대 모집 정원 증원 작업은 당초 정부의 계획대로 정상 추진될 전망입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다음 주 중으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심의를 위한 전형위원회를 열게 되며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쯤 의대 모집 정원은 최종 확정될 전망입니다. 특히 의대 정원을 현재 40명에서 100명으로 늘리는 학칙 개정안이 부결된 제주대학교의 경우 김일환 총장의 재심의 요청건을 곧바로 상정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2024.05.16(목) 17:51  |  양상현
KCTV News7
00:29
  • 정의당 도당 "농작물 재해 보상법 제정해야"
  • 정의당 제주도당이 오늘 논평을 내고 최근 제주 마늘 농가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 농산물의 국가책임 수매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만큼 농작물 재해 보상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우주산업 육성 같은 정책보다 농민 생존권 보호와 도민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는 것이 더욱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4.05.16(목) 17:47  |  허은진
KCTV News7
02:52
  • 태풍급 강풍…'보호수 쓰러지고 모자반 다량 유입'
  • 최근 제주지역에 태풍급 강풍이 연일 몰아치고 있습니다. 각종 시설물이 파손되고 수령 200년이 넘은 마을 보호수마저 뿌리채 뽑혔습니다. 바다에도 돌풍과 풍랑특보로 인해 불청객인 모자반이 동시다발적으로 해수욕장에 유입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마을을 지키는 나무로 알려진 보호수가 있던 자리입니다. 높이 12미터 둘레 3.7미터의 나무는 온데간데 없고 몸통은 잘려 나간 채 뿌리만 앙상하게 남아 있습니다. 수령 200년이 넘어 지난 1982년 마을 보호수로 지정됐던 팽나무가 지난 11일 하루 밤 사이 사라졌습니다. 당시 마을에 불던 초속 10미터 내외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진 겁니다. 주변 인가에 피해가 우려되면서 소방과 지자체가 사고 직후 곧바로 수거 처리했습니다. 서귀포시가 지정한 보호수 40여 그루 가운데 태풍과 강풍 등 기상 원인으로 쓰러진 나무는 지난 2018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추억이 서려있던 마을 나무가 사라지자 주민들도 놀람과 아쉬움을 드러냅니다. <마을 주민> "여기 세 그루 있었는데 언제, 전혀 몰랐어요. 언제 이렇게 됐지? 여기 이렇게 세 그루 있었어요. 이 큰 나무가 어떻게 쓰러졌을까? 몇 년 전까지는 엄청 여기에 모여서 여름 때 많이 계셨다고 하더라고요." 해수욕장에 황갈색 해조류가 떠밀려왔습니다. 바다 불청객인 괭생이 모자반입니다. 돌풍과 높은 파도로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하루 아침에 제주 북부와 동부 해수욕장에 동시다발적으로 다량의 모자반이 유입됐습니다. 삼양 해수욕장에 하루 유입된 물량만 60톤으로 추정됩니다. <주민센터 관계자> "아침에 올라오는데 깜짝 놀랐어요. 풍랑주의보 내려가지고 북서풍이 불면 모자반이 해수욕장으로 상륙해요. 총 60톤에서 37톤 정도 처리했습니다. " 지난, 어린이날 연휴 때 급변풍 특보로 항공기 수백편이 결항 지연되고 신호등과 가로수가 부서지는 등 수십 건의 피해가 발생했는데 이 역시 제주로 불어온 강풍 때문이었습니다. 최근 기압골이 지나간 자리에 바람 길이 만들어지면서 이달 현재까지 7일 동안 강풍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순간 최대 풍속은 15일 기준, 성판악이 초속 17.8미터 한남은 16.6미터로 태풍과 맞먹는 세기였습니다. <조경수/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최근에 제주 북쪽에서 동진하는 저기압 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제주도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표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바람은 약해지겠지만 기압 차이로 곳에 따라 돌풍이 불 수 있는 만큼 시설물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제주시)
  • 2024.05.16(목) 17:25  |  김용원
KCTV News7
00:39
  • 골프장 익수 사망 사고, 경찰 수사 나서
  • 지난 14일, 제주도내 한 골프장에서 발생한 50대 남성 익수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최근 사고가 발생한 골프장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카트를 몰던 50대 A씨는 경사로에서 후진하다 연못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골프장의 연못은 최대 수심이 3m에 달하고 바닥에 비닐이 깔려 미끄럽지만 주변에 안전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시민재해에 해당되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 2024.05.16(목) 16:42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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