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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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불거졌던 4.3 역사 왜곡 논란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정쟁화되고 있습니다. 4.3 왜곡 영화를 관람한 국민의힘 당 대표를 규탄하고 정당 해체를 요구하는 여론이 커지고, 오영훈 지사는 왜곡
정당들이 추석을 맞아 내건 인사 현수막이 도심 곳곳을 뒤덮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 명절이 지난 지금도 제대로 철거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도로변마다 덕지덕지 붙어있는 현
최악의 미분양 사태를 겪은 도내 한 아파트가 통째로 공매에 부쳐졌다는 소식 지난달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면서 결국 매각 절차가 중단됐습니다. 고분양가와 거래 절벽 등이 원인인데 미분양 문제도 다시
제주에서 외국인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감소세를 보이던 외국인 범죄가 지난해 다시 급증했는데요. 경찰 조사과정에서 피의자가 불법체류 상태로 확인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김경임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4
  •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제주다민족문화제' 열려
  •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한 제주다민족문화제가 오늘(18일) 하루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베트남과 필리핀, 네팔 등 다양한 국가 출신 이주민과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하나됨으로 평화, 제주'를 주제로 기념식과 축하공연, 이주민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이와함께 다문화체험과 각 나라의 음식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도민과 이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 2024.05.18(토) 10:50  |  최형석
  • 제주시, 물수건 등 위생용품 업체 안전관리 점검
  • 제주시가 물수건 등 위생용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위생용품 업체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제주도와 합동으로 위생물수건처리업과 위생용품 제조업 등 7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살균.보존제 사용기준, 형광증백제 사용 여부 등 위생처리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하게 됩니다. 제주시는 또 일회용 물수건 6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 2024.05.18(토) 10:19  |  최형석
  • 제주시, 장기 임의 휴·폐업 위생업소 정비
  • 제주시가 정당한 사유 없이 6개월 이상 임의 휴업이나 폐업한 위생업소들을 일제 정비합니다. 정비 대상은 영업 신고된 위생업소 2만 4천300여 개 가운데 영업주가 6개월 이상 임의로 휴업한 533개 업소입니다. 이는 기존 영업장 폐업 신고가 되지 않아 신규 영업 신고를 하지 못하는 자영업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제주시는 현지 조사를 실시해 자진 폐업을 유도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6개월 이상 계속 영업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영업소 폐쇄를 명령할 예정입니다.
  • 2024.05.18(토) 10:06  |  최형석
KCTV News7
00:37
  • 제주 관광객 500만명 돌파…지난해보다 사흘 빨라
  •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5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제주 방문 관광객은 501만 396명으로 지난해보다 사흘 빨리 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이 63만 6천6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만명, 4배 넘는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내국인 관광객 수는 437만 3천6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40만명 가량 줄었습니다.
  • 2024.05.18(토) 09:51  |  최형석
KCTV News7
00:38
  • 산간 중심 올해 첫 건조주의보, 화재 주의
  • 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제주 산간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건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실효습도가 40% 내외로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어 제주 산지와 북부중산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더욱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특보 지역은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곳에 따라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4.05.17(금) 17:31  |  김경임
KCTV News7
00:47
  • 서귀포시, 특혜 의혹 글로컬페스타 재의 요구
  • 서귀포시가 감사 결과 특혜의혹 등으로 기관 경고에 이어 경찰 수사까지 받고 있는 글로컬페스타와 관련해 감사위원회에 재의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추경예산안 심사 자리에서 서귀포시는 감사위와 법리 해석이 달랐다며 감사 과정에서 소명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재의요구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감사위는 서귀포시 종합감사에서 글로컬페스타와 관련해 지자체 행사에서 대행사를 통해 협찬금 등 기부금품을 모집하고 직접 사용하게 하는 등 회계처리의 투명성을 저해하고 특혜 논란을 야기했다고 판단했습니다.
  • 2024.05.17(금) 16:31  |  허은진
KCTV News7
02:25
  • 소송전·심의자료 조작 의혹…오등봉 '불투명'
  • 민간 자본을 조달해 도시 공원에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조성하는 오등봉공원 특례 사업이 각종 난관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사업자측이 지연 손해를 이유로 제주시를 상대로 120억 원 규모의 민사소송을 제기한데 이어 행정 소송을 제기했던 경관심의 자료가 조작됐다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 사업은 지난 2022년 제주도 경관심의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환경단체 반발에도 조건부 의결됐는데 2년 여 만에 경관심의 주요 자료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오등봉공원 사업의 위법성을 놓고 제주시와 행정소송을 진행 중인 원고측이 심의 자료 가운데 경관시뮬레이션에 활용된 사진들이 실제 현장과 다르게 왜곡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심의 통과를 위해 사진에 한라산을 의도적으로 감춰 촬영하거나 고의로 가렸을 가능성도 의심된다며 검증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달, 항소심 재판부에 해당 의혹 자료를 준비 서면으로 제출한 만큼 피고인 제주시도 논란이 된 사진이 촬영된 좌표와 원본 사진을 공개해 검증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영웅/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비 오는 날, 안개나 완전히 구름 낀 날 주변 경관이 전혀 안 보이는 날 사진을 찍어서 자료를 제출했다는 것 자체가 현황 사진이 상당히 부실 또는 조작한 의혹이 분명히 여겨진다라는 겁니다." 오등봉공원 민간 특례 개발 사업이 각종 사법 리스크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2년 전 사업 인가 효력을 다툰 행정소송 1심에서 제주시가 승소했지만 항소심에서는 경관 자료 조작 의혹이 변수가 되면서 결과를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사업자측도 당초 이달 예정됐던 분양이 틀어지면서 지연 손해가 발생했다며 제주시장과 관련 공무원 등을 상대로 120억원 규모의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이 밖에 공사비 상승으로 분양가 인상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사업자는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선 공원 시설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반면 제주시는 협약대로 시설을 조성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어 도내 첫 민간특례 사업은 당분간 정상 추진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4.05.17(금) 16:27  |  김용원
KCTV News7
00:33
  • 제주외항 2단계 개발 환경영향평가 원안 가결
  •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이 원안 가결 처리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17일) 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다만 공사로 발생하는 부유물질로 인해 해양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감 계획을 보강하고 어업권 피해 최소화 방안의 마련을 부대의견으로 달았습니다. 또 해당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큰 만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의 검토를 주문했습니다.
  • 2024.05.17(금) 16:03  |  문수희
KCTV News7
00:46
  • 제주도-광주시, 민주평화 상생발전 업무 협약
  • 제주특별자치도와 광주광역시간 민주평화와 번영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이 오늘(17일) 오후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지역은 4.3 추념행사와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에 상호 방문하고 평화인권 정책 개발과 우수사례 공유 등 교류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7월 출범 예정인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 분원과 광주 본원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정부 지원 요구 등에 공동 대응하며 국가폭력 피해자의 치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재생에너지와 청정수소로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탄소중립 기술과 문화예술 교류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 2024.05.17(금) 15:58  |  양상현
KCTV News7
02:50
  •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도마'…개발 확대 논란
  •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제주시의 도시관리계획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 도시관리계획에 개발지역 확대건이 잇따라 포함되며 타당성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충분한 자료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 등 사전 준비 과정이 제대로 이뤄졌는지가 쟁점이 됐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상장머체라고 불리는 제주시 함덕 일대 지대. 최근 제주시가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며 이 일대를 현재 보전관리지역에서 개발용도인 계획관리지역으로의 변경을 추진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지하수 보전 2등급 지역인데다 골고사리 등 희귀 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 주민들과 환경 단체는 이곳이 곶자왈이라며 개발용지로의 변경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논란은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의원들은 상장머체라고 불리는 해당 지역을 직접 둘러본 결과 생태적 가치에 대한 재조사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계획 관리 지역으로 변경되면 공장 등 각종 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만큼 신중해야 한다는 겁니다 <현기종 / 제주도의회 의원 > “상당히 수림도 우거지고 지질학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지역이어서 이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하는 것도 사실이고" <송창권 / 제주도의회 의원> “상장머체 지역에 대해서 2단계까지 (도시관리계획을) 상향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공장도 지어도 되고, 할수 있는 여지를 많이 남겨서 괜히 오해 삼고... ” 제주도와 제주시는 용역 결과 상장머체 지역의 경우 곶자왈이 아니며 토지 활용도가 매우 떨어지는 것으로 나왔다며 변경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강애숙 / 제주특별자치도 기후환경국장> “전문가들이 현장을 조사한 결과 개발로 인해 80% 이상 훼손됐기 때문에 (곶자왈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봉개동 주거 지역 확대 계획은 의원들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녹지 지역 15만 제곱미터를 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하는 내용으로 도시 계획 차원이 아닌 봉개동 폐기물 처리시설 협약에 따른 약속 이행 차원이기 때문입니다. <강경문 / 제주도의회 의원> “도시계획 수립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협약이라고 보여지거든요. 바람직하지 않은 협약이다, 나쁜 예를 남기는 것 같고..."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함덕 상장머체 계획관리지역 변경에 대해서는 단계적 변경을, 봉개동 주거지역 확대에 대해서는 협약에 의한 도시계획변경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4.05.17(금) 15:58  |  문수희
KCTV News7
02:05
  • 경제 부진 완화…부동산·건설 리스크 여전
  •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지역경제 부진도 완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과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제주경제 회복세를 제약하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국제공항입니다. 관광객들과 이들을 맞이하는 사람들로 공항 안이 북새통을 이룹니다. 가족, 연인 등 개별 여행객부터 동호회와 같은 단체 방문객들까지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지난달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20만 7천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만명 늘었습니다. <김지우> “이달 들어선 하루 평균 4만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으면서 침체된 지역경제도 조금씩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봄 성수기 임시 증편 등으로 감소세가 완화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관광객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을 웃돌고 있는데 크루즈와 국제선 운항 확대로 당분간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민간소비도 나아지고 있습니다. 1분기 소매판매액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줄었지만 면세점과 대형마트 판매액이 늘면서 감소폭은 2분기 연속 축소됐습니다.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는 3포인트 가량 오른 98.2를 기록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 이유경 / 한국은행 제주본부 조사역> “최근 제주경제는 관광객 수가 외국인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소비 여건이 완만하게 개선되면서 부진 완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화되고 있는 부동산과 건설경기 부진은 위험 요소입니다. 지난 3월 건설수주액은 70% 급감했고 부동산시장도 거래절벽 속에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착공 예정인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들이 궤도에 올라야 건설투자와 부동산 경기에 다소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4.05.17(금) 15:33  |  김지우
KCTV News7
02:33
  • 제주 해안 습격 괭생이모자반, 수거 '비상'
  •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이 제주 해안 곳곳에 밀려오고 있습니다. 최근 강한 바람과 조류를 따라 며칠 사이 많은 양의 괭생이 모자반이 밀려오면서 수거 작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곳곳에서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앞으로도 모자반이 더 유입될 것으로 보여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해수욕장 모래 사장이 온통 검갈색 괭생이모자반으로 뒤덮였습니다. 며칠 사이 갑자기 떠밀려온 겁니다. 중장비가 곳곳을 누비며 수거작업을 벌입니다. 포클레인으로 걷어낸 모자반을 트럭으로 옮기길 몇 차례. 수거된 모자반더미가 금세 수북이 쌓입니다. <김경임> "최근 강풍과 조류를 따라 괭생이모자반이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수거작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장비를 사용하기 어려운 곳에는 바다지킴이와 공공근로자들이 투입돼 수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모래 범벅이 된 모자반을 털어 부지런히 마대자루에 담습니다.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습니다. <인터뷰 : 허기선 / 공공근로자> "자주 이런 적이 없는데 올해 들어서 내가 여기 근무한 이후로 처음으로 이렇게 많이 왔어. 여기서부터 저쪽 동쪽까지."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모자반 위로 모래가 뒤덮이면서 일일이 땅을 파고 잔뜩 엉킨 모자반을 자르는 작업까지 추가돼 좀처럼 속도가 붙지 않습니다. <인터뷰 : 박재범 / 바다지킴이> "(작업한 지) 한 3시간째 됐는데요. 오늘도 중장비로 해서 (하는데) 다 못 끝낼 것 같습니다. 계속 사람 손으로 했습니다만 지금 너무 모래 깊숙이 묻혀가지고 중장비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제주 해안 곳곳에 괭생이모자반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동부 지역 해수욕장에도 많은 양의 모자반이 떠 밀려오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제주에서 수거된 괭생이모자반은 1만 7천여 톤. 지난해와 지난 2022년에는 수거량이 각각 5백톤 안팎으로 크게 줄었는데, 올들어서는 지난달 말부터 보름 동안 수거된 양만 벌써 4백톤에 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해안 곳곳을 습격한 괭생이모자반. 수거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다음 달까지 계속해서 유입될 것으로 보이면서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현광훈, CG : 박시연)
  • 2024.05.17(금) 15:10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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