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단지 대체입지 설명회, 마을회 요청으로 '연기'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5.17 10:03
영상닫기
화북공업지역 이전을 위한
대체입지 후보지 주민 설명회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당초 오는 21일
조천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계획했던 주민설명회를
마을회 요청에 따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천리 마을회는 KCTV와의 전화통화에서
마을 차원의 주민 의견이 수렴되지 않은 상황에서
행정의 설명회를 개최하는게 옳지 않다고 판단해
연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7월 이후 마을회와 협의해
설명회 일정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