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제전' KCTV배 배드민턴대회 D-6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6.07 15:27
영상닫기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인 KCTV배 제주도배드민턴대회가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복합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 140여개 동호인 클럽이 참가해 최강자를 가리게 됩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돕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셔틀콕이 빠른 속도로 네트 위를 오갑니다.

구석구석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스매싱.

선수들은 공을 쫓아 쉴새 없이 코트를 뛰어다닙니다.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KCTV배 배드민턴 대회가 일주도 남지 않으면서 친구와 직장 동료 등 파트너와 손 발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반신아 / 중앙클럽]
"작년에도 KCTV배에 제가 참석을 했는데 좋은 성적을 못 냈어요. 그런데 올해는 그보다는 조금 더 준비도 많이 했고 그래서 기대를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주 최대 배드민턴 대회인 만큼 많은 클럽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146개 클럽과 단체 6개팀 학생부 팀 등 152개 팀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KCTV 제주방송은 대회기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회 주요 경기 실황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대회 첫 날에는 직장대항 남자부 복식 경기와 전문체육 실업팀 단식 결승전 경기를 대회 둘째날에는 클럽 남자 1그룹 결승전과 전문체육 제주도청 복식 결승전 경기를 중계할 예정입니다.

해를 거듭하면서 규모는 물론 내실이 커지고 있는 KCTV배 배드민턴 대회

셔틀콕을 통한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이 될 이번 대회에 참가 선수들은 각 클럽의 명예를 건 뜨거운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