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시청자위원회 열려...경기침체 활로 찾아야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4.06.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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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방송의 올해 2분기 시청자 회의가 오늘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위원들은 지금의 경기침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장기적인 안목의 신산업을 찾기보다 당장 어려운 경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안을 제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내여행객 감소는 항공좌석 축소가 가장 큰 원인이라며 제주관광의 바가지, 불친절만 집중 부각하는 일부 언론보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지역 센터가 없는 곳은 제주 뿐이라면서 시청자 권익 보호를 위해 제주도가 설치를 정부에 적극 건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버스준공영제는 시민의 이동편의와 교통복지에 초점을 맞출지, 수송분담율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출지, 분명한 목표를 세워서 접근하도록 언론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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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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