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동산 소비심리지수 하강 국면 '지속'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6.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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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도내 부동산 소비심리지수가 소폭 개선됐지만 하강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1.1포인트 상승한 91.1로 하강 국면에 머물렀습니다.

소비심리지수를 유형별로 보면 주택매매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선 반면 전세시장은 회복세를 기록했습니다.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소폭 회복에도 전국에서 가장 낮은 70선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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