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엄 ~ 신촌 애조로 공사 25년만에 마무리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6.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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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읍 구엄리에서 조천읍 신촌리까지 이어지는 애조로 26.3KM의 모든 구간이 다음달 중에 완전 개통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애조로 마지막 구간인 제주시 회천동과 조천읍 신촌리를 잇는 4.2KM의 도로 개설공사를 이달 말 준공합니다.

이렇게 되면 1999년부터 시작된 애조로 조성사업은 지난 25년간의 공사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그동안 투입된 공사비는 3천 955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애조로의 완전 개통으로 도심 교통정체 구간 우회 효과와 함께 농산물 운반 비용 절감 등 주민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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