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에서 故 이건희 회장 컬렉션과 연계한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시대유감'이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 도슨트의 특강이 진행됩니다.
특강은 국내 여러 미술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제희 도슨트가 오는 14일 세 차례에 걸쳐 관람객을 대상으로 작품 감상과 해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좌당 관람객은 30명으로 제한되며 오늘부터 모레까지 제주도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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