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 민간 동물장묘시설 추진…주민 반발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7.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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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동에 민간 동물장묘시설이 추진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한 민간업체가 제주대학교 사거리 인근 한북로에 589제곱미터, 지상 2층 규모의 동물장묘시설 건물 건축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사설 장묘시설이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제주시는 관계부서 의견을 수렴해 종합적인 검토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인근 주민들은 사업 부지 300m 이내 거리에 요양병원과 마을이 자리잡고 있어 법적 설치가 불가하다고 주장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와 행복추구권 등을 침해받을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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