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출근'으로 초과수당 받은 공무원 3명 적발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7.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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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기록을 대리 입력해 초과 근무 수당을 부정하게 받은 공무원들이 적발됐습니다.

제주도와 제주도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 3명이 출퇴근 시스템 ID와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출퇴근 시간을 허위로 기록해 적게는 16만 원에서 많게는 48만 원의 수당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감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이 확인되자 견책 처분과 함께 부정 수당금의 5배가 환수 조치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QR 코드를 활용한 2차 본인 확인 절차를 도입해 재발 방지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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