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7.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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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여자친구를 둔기로 폭행한 40대 남성 A씨를 특수 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폭행 직후 피해자를 3시간 가량 집에 감금했으며 뒤늦게 119에 여자친구가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가 병원 측에 폭행 사실을 알리면서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했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고객들의 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40대 보험설계사를 절도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3월부터 두 달 동안 제주시 일대에서 보험을 가입한 고객들의 주거지에 몰래 침입해 귀금속과 금품 등2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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