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주산지 대정·한경지역 적정 비료사용 실증 확대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4.07.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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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주산지인 대정과 한경 지역에서 화학비료 사용 절감을 위한 적정 비료사용 실증이 확대됩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토양검정시비 농가실증 시험을 지난해 2개 농가에서 올해 5개 농가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시험 결과 실증 포장과 관행적으로 비료를 사용했던 포장과 마늘 생산량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반면 비료 사용량에서는 60에서 90% 이상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향후 현장평가회를 통해 적정시비에 대한 농업인의 인식 개선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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