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증 악용 무단이탈 외국인·브로커 등 10명 적발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7.22 17:55
영상닫기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와 무단 이탈을 시도한 외국인과 이를 도운 알선 조직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브로커 A씨 등 5명은 지난 5월,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도한 베트남인 5명을 화물트럭에 태운 뒤 여객선을 이용해 목포로 입항시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외국인들을 모집해 무단이탈을 알선했고 이를 대가로 5천여 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도해 무단이탈을 시도한 베트남인 5명도 함께 검거했습니다.



기자사진
김경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