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형유산 신규 보유 3명에 인정서 수여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8.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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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가 오늘(9일) 오전 집무실에서 제주도 무형유산 신규 보유자 3명에게 인정서를 수여했습니다.

대나무로 바구니를 만드는 기술인 구덕장에 오영희씨,

정동이라는 식물 줄기로 모자를 만드는 기술인 정동벌립장에 송월순. 홍양숙씨가 인정서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전통을 지켜온 보유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제주의 정신과 혼이 깃든 무형유산을 전승하는데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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