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치 통합돌봄 시행 1년…3,700명 이용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0.03 10:29
민선 8기 도정의 복지분야 핵심 정책인
제주가치 통합돌봄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모두 3천여 명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년동안
가사와 식사, 긴급돌봄 3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모두 3,700여 명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돌봄 서비스를 위해
읍면동 마다 배치된 복지팀이
돌봄 필요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했고
이 과정에서 독거노인을 발견하는 등
사회 안전망 역할도 수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부터
제주가치 통합돌봄 서비스 종류와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