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곳에따라 비…내일, 낮 최고 26도 '선선'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0.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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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따라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9도, 서귀포시 24.9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낮아 쌀쌀했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동쪽 앞바다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선선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개인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편, 제18호 태풍 끄라톤은 오늘 밤 대만 남남서쪽 육상에 상륙한 뒤 열대저압부로 소멸될 것으로 예측돼 제주에 영향을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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