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부터 강풍 동반 많은 비…최대 300mm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0.3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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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는 흐리고 다소 강한 바람이 불며 쌀쌀한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바람이 더욱 강해지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비는 모레(2일)까지 제주도 전역에 80에서 150mm, 중산간에는 200mm 이상, 산지에는 30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보됐습니다.

특히 내일 밤에는 곳에따라 시간당 최대 50mm의 집중 호우가 예상돼 침수 등 비 피해에 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 내일 오전부터 순간풍속 초속 20m의 강풍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부 해상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도 내일부터 전해상으로 확대되겠고 물결이 최대 5m로 높게 일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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