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도당 "행정체제개편 내분, 탁상공론"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1.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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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최근 행정체제개편 추진에 따른 논평을 내고 3개 행정 구역은 제주도가 지난 1년동안 연구용역과 도민 숙의 과정을 거쳐 도출한 대안이라고 자부해 놓고 김한규 의원의 법안 발의로 당내 내분 양상으로 비쳐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의 삶은 정치인의 탁상공론으로 정할 문제가 아니라며 이런 식이라면 당장 행정체제개편 추진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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