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리보기] 예산안 심사·4.3영화제 개막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4.11.15 11:08
영상닫기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의회가 내년 예산안 심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2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가동됩니다.

제2회 제주 4.3영화제도 개막해 나흘동안 29편의 장, 단편 영화가 상영됩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있는 제주도의회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이어갑니다.

22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를 거쳐 올라온 예산안의 감액과 증액을 심사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가동됩니다.

제주 4.3 수형인 재심 재판이 19일 제주지방법원 4.3 전담 재판부 심리로 열립니다.

이날 재심은 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4.3 군사재판 수형인 30명과 일반재판 수형인 20명 등 모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오는 21일부터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충전시설 10미터 이내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됩니다.

행정은 연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내년부터 단속에 나서 위반행위에 대해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기준 개인과 가구별, 지역별 주택소유 현황을 조사한 주택소유 통계를 발표합니다.

제주는 지난 2022년 기준 2주택 이상 소유자 비중이 20.1%로 전국 최고를 기록한 반면 가구 주택 소유율은 55.6%로 서울, 대전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제2회 제주 4.3 영화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동안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점에서 열립니다.

제주 4.3평화재단이 마련한 이번 영화제는 '틈새에서 솟아오른 빛'이라는 주제로 부조리한 폭력에 저항하고 역사의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을 담은 국내외 장편과 단편 경쟁작 29편이 상영됩니다.


전기자전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등록 의무제가 19일부터 시행됩니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전기자전거는 의무적이며 보조금을 지원받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좌상은, 그래픽 유재광)

기자사진
최형석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