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이주배경청년 정책 접근성 높여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11.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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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이주배경청년을 위한 교육 지원 확대와 취창업 역량 강화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제주지역 다문화가족 또는 외국인가족의 자녀세대 30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한 결과 이들은 특성화고등학교와 전문대학에 더 많이 진학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일부는 직접 생활비와 주거비, 등록금 등을 마련하는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특히 청년정책에 대한 접근성이 현저히 낮았고 학교 안팎에서 차별경험 사례가 상당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이에따라 이주배경청년을 각종 정책대상에 포함하기 위한 조례 개정 등의 정책과제를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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