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 나무주사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구좌읍 행원리 소나무림 일대와
재선충병 피해 확산지역 500헥타르 지역에서 이뤄집니다.
특히, 이번 예방 나무주사에
3~4년 동안 약효가 유지되는 약제를 주입해
장기간 방제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이나 불법이용 등의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공원녹지과 산림병해충팀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