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가계 부채 7천593만원…증가폭 역대 최대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12.10 11:06
영상닫기

경기 침체 여파로 제주지역 가계 부채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올해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도내 가구 평균 부채는 7천593만원으로
1년 전 5천776만원보다 31.5% 늘었습니다.

도내 가계부채 증가율은
2017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컸습니다.

특히 고금리 상황 장기화로
도내 가구의 평균 금융 부채가 1년 새
33.2%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