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면 야초지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2.1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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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 새벽 0시 5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한 야초지에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야초지 660제곱미터와 소나무 20그루 등이 불에 타 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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