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개동 화물차 바퀴 빠짐 사고 원인 '정비 소홀'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2.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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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시 봉개동에서 발생한 화물차 바퀴 빠짐 사고는 정비 소홀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9일 사고 발생 직전 화물차량이 타이어 정비를 받은 점을 토대로 정비소 내부 CCTV를 확인한 결과

정비 과정에서 타이어 볼트를 제대로 조이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비소 직원인 20대 남성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9일 제주시 봉개동에서 주행하던 16톤 화물차량의 바퀴가 빠져 인도에 서 있던 보행자를 덮치면서 7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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