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서 폐자재 화재…비닐하우스 옮겨 붙어 (보완)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1.24 08:10

어젯밤(23) 9시 55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 공터에
쌓여있던 폐자재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이 주위로 번지면서
근처에 있던 비닐 하우스 창고 2동과
목재 주방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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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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