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흐리고 5~20mm 비…낮 최고 19도 포근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5.02.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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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17도까지 오르며 포근했습니다.

삼일절 휴일인 내일은
흐리고 아침부터 밤까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하루 5에서 20mm의 강수량이 예상되고,
아침기온은 9에서 11도,
낮기온은 18에서 19도까지 올라
평년기온을 5도 이상 웃돌아 따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인 모레도 산지는 60mm 이상,
나머지 지역은
10에서 40mm의 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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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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