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비 절감을 위한
스마트 공동 물류센터 조성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20일) 오후
제주시 아라2동 일원에서
제주 스마트 공동 물류센터 조성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공동물류센터는
사업비 258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600㎡ 규모로 지어집니다.
제주도는
도내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동물류센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할 방침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