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서 50대 남성 포클레인에 깔려 숨져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3.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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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30분쯤
서귀포시 신효동의 한 감귤 과수원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이
포클레인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장비에 깔린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119에 의해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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