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탐방예약제 개선…진달래밭·삼각봉부터 적용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4.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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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다음달 3일부터 한라산 탐방예약제 적용 구간을 완화해
진달래밭과
삼각봉 이하 구간의 경우
예약 없이 등반할 수 있도록 개선합니다.

이에따라 성판악 코스의 경우 진달래밭까지,
관음사는 삼각봉까지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진달래밭에서 백록담까지,
삼각봉에서 백록담까지 탐방할 경우
기존처럼 사전에 예약해야 가능합니다.

한라산 탐방예약제는
2021년 1월부터 시행된 가운데
백록담 주변의 자연훼손을 줄이는데 기여한 측면도 있지만
사라오름이나
탐라계곡을 등반할 때도
매번 예약을 해야 하는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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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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