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포포구서 다이빙한 30대 심정지 구조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4.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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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50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에서
다이빙을 한 30대 관광객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주변인에 의해 육상으로 구조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이후 호흡을 되찾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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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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