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출 연체율 1.15%…한달 만에 '최고치'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4.29 10:40
영상닫기

제주지역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한 달 만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도내 예금은행 연체율은 1.15%로
전월 보다 0.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치로,
전국 평균 0.58%와 비교해 약 2배 높은 수준입니다.

차입주체별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이 1.20%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가계대출 연체율도 1.17%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