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5월 한 달간
22개의 스포츠대회가 개최되면서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국제 울트라마라톤 대회에는
전 세계 10개국 선수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칩니다.
또 오는 8일 KPGA 클래식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전국대회가 연달아 개최되고
KCTV배 제주도 배드민턴 대회 등
다양한 종목의 도내 대회가 열립니다.
이와 함께
사이클과 수영 등 종목의
장애인 스포츠대회도 개최됩니다.
이달 열리는 각종 스포츠대회에는
모두 1만 8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파급 효과는
95억 원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