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로 BRT 개통 2주째, 불편 사항 일부 개선"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5.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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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개통된
제주시 서광로 버스 중앙차로제에 대한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도가
오늘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차선 도색이나 승차 장소 개선 등
시행 초기 혼란을 일으켰던 부분에 대한
1차 보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00번과 200번대 버스 가운데
제주버스터미널과
시청 방면까지 구간에 대해서는
가로변 차로가 아닌
중앙차로인 섬식 정류장을 이용하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버스정보시스템 터치 오류를 최소화 하고
좌회전 차로에
유턴 가능 표지판을 추가로 부착했다고 덧붙혔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모든 버스가 섬식 정류장에서
승하차할 수 있는 시기를 오는 2028년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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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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