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오늘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주간혁신성장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도의회를 통과한
단체관광 인센티브 정책의 적극 추진과 활용을 강조했습니다.
관광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겐 힘든 상황이라며
다른 지역 각 시군구별 단체나
경제, 환경, 복지 관련 단체에
관련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홍보를 당부했습니다.
오 지사는 또
주문배달 다회용기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제주도가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참여 매장과 소비자 모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