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국체육대회는
내년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도내 75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17개 시도와 18개국 해외동포선수단 등
3만여명이 참가해 50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앞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40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와 임원 1만여명이 참여합니다.
제주도는
두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천 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기장 개보수는 물론
각종 편의시설 확충과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