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엽 "현금성 인센티브 부적절…질로 승부해야"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6.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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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인센티브 사업과 관련해
도의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정엽 의원은
오늘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현금성 인센티브로
관광객 숫자를 '당겨오겠다'는 전략이
근본 처방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인센티브 예산은 도민의 세금이라며
'얼마나 많이 왔느냐' 보다
'얼마나 값지게 머물렀느냐'가
제주 관광의 내일을 결정하는 만큼
'양보다 질' 중심의 정책 방향 수정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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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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