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소년 사교육 증가세, 대책 강구 필요"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6.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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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소년들의 사교육 참여율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창식 의원은
오늘(13일) 제주도교육청의 지난해 결산심사 과정에서
제주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은 지난해 75%로
지난 2020년 66%에서 해마다 늘어나면서
학부모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른 월평균 사교육비도
학생 1명당 38만원으로
2020년 27만원과 비교해 10만원 가량 커졌다며
공교육 활성화 등
교육청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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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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