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리 초가장 보유자와 전승교육사가 국가 전통 기술자로 인정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제주전통 초가의 보존과 전승에 기여한
성읍리 초가장 보유자와 전승교육사에 대해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성읍리 초가장은
제주의 지역 특성과 기후에 맞춰
독특한 구조와 기법으로
전통 초가를 짓는 무형 유산입니다.
한편, 국가유산청이 인정하는
국가전통 기술자는 모두 28개 종목에 이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