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월동무 작황 부진 속 가격 상승 이어져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6.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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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산 당근과
월동무의 작황이 부진했지만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파종기 가뭄과 생육기 일조량 부족, 병해 발생 등으로
당근의 상품 비율은 전년에 비해 74%,
월동무는 78%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공급 부족으로 이어지면서
도매가격 기준으로
당근은 20KG에 6만 5천원으로 전년보다 70%,
월동무는 20KG 기준으로 2만 4천원으로 68% 증가했습니다.

작목별 자체 농가경영조사결과
10아르당 당근은 229만원, 월동무는 218만원으로
1년전에 비해 27%와
12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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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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